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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나무 하루.

[주말힐링] 부산 해운대 나들이 ~(사실은 사주보러 😁)

by 송이나무한그루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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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금방 지나갔어요!!

갑자기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죠.

일상을 벗어나 주말에 해운대 나들이를 갔어요.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쏟아졌지만 점심시간부터 비가 그쳐 다행히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었어요.

 

나들이하기 좋게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별로 덥지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사실 해운대를 간 이유는 해리단길 "마녀 카페" 방문 목적이었어요.

미리 두시 예약을 하고 동생과 함께 방문했어요.

해운대 우일 맨션 1층에 있어요.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방문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아요. 손님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010-6624-5425" <-예약하시면 돼요. (문자 가능)

타로. 사주 바 주시는 분도 너무 이뻤어요. 이야기도 넘 잘해주세요.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아담해서 사주 보는 신당처럼 무섭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타로. 사주 : 3만 원 / 심층 사주 : 5 만원이에요.

한 번  재미로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커플들도 많이 와요.^^)

 

해리단길에 맛집. 이쁜 카페도 많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좋아요.

주차가 좀 협소 하지만 한 번쯤 놀어오기 좋은 거 같아요.

대신에 식당들이 Break time  15 : 00 ~17:00 이 시간을 피해서 오시면 좋아요.

 

저희는 사주을 1시간 동안 보다 보니 Break time 이여서 해운대 해변까지 내려왔어요.

늦은 점심이지만 돈까스도 먹고 해운대 스타벅스로 후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답니다.

해운대가 코로나 발생이 심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점점 코로나가 더 많이 발생해서 너무 걱정이에요.

 

해운대 스타벅스에서 보이는 바다예요.

살짝 덥기도 해서 바다 근처는 안 갔어요.

후다닥 해운대 구경을 하고 집으로 빠른 귀가를 했답니다.

우리 코로나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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